넷플릭스 황야,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지 어디? 같은 아파트? 콘크리트 세계관?
드디어 마동석 주연의 "황야"가
개봉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황야를 보면서 생겼던
궁금증을 조금 풀어보려 합니다.
황야에서 나온 아파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말이죠?
빨간 상자를 보면
아파트 계단 부분 보이시죠?
같은 아파트 느낌?
저만 그런가요?
아파트 복도에 저런 유리가 흔하지는 않죠? ㅎㅎ
같은 아파트 느낌이 팍 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건 빼박이야!!
같은 아파트 맞쥬? ㅎㅎ
저도 이리 저리 찾아보니 같은 촬영장소에서 찍었다고 해요
저만 신나서 찾아본게 아니네요 ㅎㅎㅎ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1년도
황야는 22년도 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콘크리트 유유니버 스라는
세계관 설정에서
같은 장소를 그대로 촬영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따져보니
티빙 "몸값"에서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황야"
그리고 앞으로 개봉될 "콘크리트 마켓"
같은 유너버스 세계관을 가졌습니다.
만들다 보니 감독들은 아니다.
다른 세계관이다 그러지만요 ㅎㅎㅎ
원작은 "유쾌한 왕따"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 모든 작품들은 대지진후에 삶을 그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 다시 황야로 돌아가서~
황야는
디스토피아장르라고 해요
비슷한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 속에 마동석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할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만
마동석 배우가 이번에는 생각지도 못한
무기들을 많이 장착하고 연기를 했습니다.
샷건, 칼, 총 등 다양한 액션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범죄의 도시 마동석을 황야에 가져온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이희준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말이죠 ㅎㅎ
허감독과 마동석 배우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처음엔 마동석 배우가 감독에게
이 영화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프로듀서까지 ㅎㅎㅎ
믿고 의지하며 여러편을 만드는
감독 배우 케미가 기대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6sQDbqrvCw
허 감독의 말로는 이 영화의 차별점은
마동석이라고 합니다.
디스토피아 장르에 마동석 배우가
어떤 연기를 보였는지
궁금하시면 지금바로 넷플에서 감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