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는 솔로 리뷰를 해봅니다.
특별한 이슈가 많지 않아 조용했던
17기가 옥순의 눈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어요.
17기 옥순은 세종시에서
부모님의 사업을 이어받아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해요.
다들 반전이었다고
아무도 예상 못했다고 이야기했죠.
이런 옥순의 과거 경력에
다들 놀랐다고해요.
어렸을땐 종로에서
토익강사를 했던 옥순.
지금처럼 수수한 모습보다
잘 꾸미고 다녔는데
시청하시는분들은
왜 저렇게 안꾸미지?
저게 꾸안꾸인가?
생각하시겠지만
이 멘트하나로
이 분이 자기 자신을 못돌보고
일에만 집중하며 살았구나
본인도 지금의 본인 모습에
놀라 눈물을 보인것같았어요.
이와중에 답답한 영철~
왜 자꾸 말하냐고
그냥 휴지나 갖다주지ㅜㅜ
고만해~~ 제발~~~~~~
경제적 사정으로 한적한 시골로 간다거나
피치 못한 사정으로
도심과 떨어져서 지낸는 일은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삶이 었다고 해도
막상 지내다 보면 쉽지않을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사람은 어차피 사회 생활을 해야하는
동물이고 이 동물들은
서로가 부대껴야 살아있다는 걸
서로가 인식하는 존재이니 말이죠.
젊은 나이에 외딴 시골에서
가업을 잇는다는건 쉽지않은
결정이었을겁니다.
왠지 모르게 그 눈물의 의미를 알것 같았어요.
저도 한동안 전원주택을 꿈꿔 왔는데
전원에서 살아갈 낭만만 생각했는데
옥순이 같은 마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두가지를 다 갖는게
쉽지만은 않는것 같네요.
옥순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무릉별유천지 강원도 동해 가볼만한 곳~ 방문후기 (3) | 2023.11.14 |
---|---|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출금하자! 결제수단 등록방법 SWIFT CODE 찾는법? (1) | 2023.11.05 |
인생캠핑장 호수뷰 나만알고싶은 양주 캠핑장/예약방법 (3) | 2023.10.26 |
최강야구 정의윤이 정의용이 된 이유? (2) | 2023.10.17 |
제 15회 횡성안흥찐빵축제 방문후기~ 찐빵 만드는법 (0) | 202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