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파도

해외직구 하실 때마다 통관고유부호 어디서 발급받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시죠? 자주 하지 않으니깐 매번 까먹죠?ㅎㅎ 오늘은 통과고유부호 발급조회 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기존에 발급하셨던 분들은 조회하시면 되고요. 해외 직구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신규발급"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통관고유부호를 알려줍니다. 참 쉽죠잉? ^^/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일상다반사 2023. 9. 19. 10:37

뉴스를 보다가 황당한 이야길 들어서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오늘은 수능모의고사 이야깁니다. 9월에 치러진 수능모의고사에서 황당한 문제가 나왔어요. 한번 풀어보시겠어요? 정답이 쉽지 않아요?ㅎㅎ (가)와 (나)가 어딘지 알아야겠죠? 일단 경위도를 잘 모르면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음... 대충 보면 (가)는 미국 뉴욕과 (나)는 호주 시드니죠. 자~ 이제 도시 상징물 OOO을 맞춰야겠죠? (가)는 자유의 여신상 (나)는 오페라 하우스 일단 보기에서 옳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1. (가) 미국뉴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독일어다. (X) 2. (나) 호주시드니에는 국제 연합(UN)의 본부가 있다. (X 미국뉴욕) 3. (가) 미국은 (나) 호주보다 세계 도시 체계에서 계층이 높다. (O) 4. (..

일상다반사 2023. 9. 12. 10:17

오늘은 영화 '잠'을 이야기하려합니다.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라는데요. 개봉하자마자 입소문이 퍼지면서 흥행전망이라고해요. 저예산 영화?ㅎㅎ라서 80만이면 손익 분기점을 달성한다고합니다. 봉준호 사단?ㅎㅎ 옥자 연출부였던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래요. 봉준호 감독평 "최는 10년간 본 영화중 가장 유니크 공포영화이자 스마트 데뷔영화" 실로 극찬입니다. 오펜하이머가 22일 연속 1위에 올랐는데 6일 개봉한 '잠'이 1위에 올라서 지금 실검에 올랐네요. 해외영화를 국내영화가 잡아다니 기쁩니다. ㅎㅎㅎ 뭐 시작이긴하지만 중요한건 흥행을 유지하는거겠죠? 화이팅입니다 ^^/

일상다반사 2023. 9. 11. 13:14

넷플릭스가 안방을 차지한 가운데 방송등 기타 플랫폼이 기를 못 펴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상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ott는 적자로 인해 제작투자를 망설이고 넷플릭스는 건재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가 던진 여러 질문들 중 하나를 이야기해볼 거예요. 국내 OTT 저작권 및 수익배분 문제 그중에서 오늘은 OTT의 수익배분형태 RS(Revenue Share)를 이야기해볼게요. 말 그대로 수익공유라는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수익배분으로 많이 민감하고 잡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해요. 배분의 기준을 어떻게 다르게 하냐에 따라 각 계약 당사자들은 수익이 천차만별 이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국내 ott들이 RS방식을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이런 걸 보면 지금까지와 달리 IP 지적 재산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일상다반사 2023. 9. 6. 10:28

서이초 교사 49재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안타까운 선생님의 죽음. 그리고 나흘새 3분이 더 돌아가셨어요. 전국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회복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의 교사들은 추모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연가, 병가를 내고 공교육 멈춤의 날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초등학교 30곳은 재량 휴업을 했다고 해요. 전국 12만 교사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부산에선 1500명이 추모제에 참석했고 대구에선 지역교사 1000여 명이 참석 광주에선 40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집회에서 한 교사가 울분에 찬 목소리를 냅니다. 6년 동안 생을 저버린 교사가 100명이 넘었다고 해요. 바둑판 대열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회현장 8개 차로를 깔끔하게 줄을 지어 집회를 합니다. 횡단보도나 통로를 침범하는 경우..

일상다반사 2023. 9. 4. 19:23

슈퍼 블루문이 뜬다고 합니다. 슈퍼블루문이 어떤 달이냐? 일단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서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입니다. 자~ 블루문은 모냐? 달의 색과 관계없이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뜨는 현상을 가리켜 블루문 현상이라 하고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중에서 두 번째 달을 블루문이라고 해요. 블루문이라는 명칭은 서양에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동양에서는 보름달이 풍요의 상징인 반면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불은을 가져온다고 믿어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대요. 블루라는 어원이 'blue'와 비슷한 옛날 단어인 'belewe'라는 배신 하다는 뜻이 있는데 두 번째 보름달을 배신자의 달이라고 칭한 것이 가장 강력한 가설이라고 해요. 그래서 실제로 파란색달이 아니라는 거죠 ㅎㅎ 슈퍼 블루문은 오늘..

일상다반사 2023. 8. 31. 09:55

2차 장마라고 하는 가을장마 가옵니다. 어제, 오늘, 내일이라고 하는데요. 저마다 시작 기준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전문가에 따르면 어제부터 정체전선이 이미 형성되었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건 오늘, 내일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한반도 아래로 태풍 3개가 태평양 부근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태풍들이 우리나라를 지날 때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현재 전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전선에 수증기가 계속 공급되면 약해지던 전선도 다시 강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전선이 강해지면 많은 비를 뿌리겠죠? 걱정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농어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3개의 태풍이 관건입니다. 9호 사올라는 중국으로 10호 담레이는 일본으로 11호는 아..

일상다반사 2023. 8. 29. 10:00

왜 갑자기 잘 하려는겁니까? 이러시면 너무 좋잖아요~ 이번 추석이 9월 28, 29, 30 일입니다. 목, 금, 토입니다. 10 월 1일은 국군의 날 일요일이고 10월 3일 개천절은 화요일입니다. 딱 10월 2일이 애매하게 월요일이죠. 만약에 10 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추석연휴가 6일이 됩니다. 유야호~~ 목, 금, 토, 일, 월, 화 모두 빨간 날이 되는거죠.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요.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부모님을 제대로 찾지못했던 만큼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가족, 친지들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의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여당 김기현대표가 임시공휴일 요청을 했답니다. 연휴가 길어지면 고향을 찾는 교통량도 분산되고 저같이 먼 고향길 가는 사람에겐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근데 갑자기 눈치보시나요?

일상다반사 2023. 8. 2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