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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리뷰] 크레마 사운드업 악세서리

[신박리뷰]

by 0파란파도0 2023. 5.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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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한 크레마 사운드업 악세서리를 마저 말씀드릴게요~

크레마 사운드업은 그립감이 좋아서 가볍게 책읽기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엔 들고 읽는것보다는 거치를 해두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케이스겸 거치대.

책상앞에서 읽을때는 거치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ㅎ

일단 거치를 위해서 젤리케이스를 끼워줍니다.

젤리케이스의 장점은 실수로 크레마를 떨어트렸을때 충격 흡수가 되어 다행히 무사했습니다.

감촉도 나쁘지않고 체결도 쉽더라구요.

젤리케이스 상단을 자세히 보시면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죠?

그 부분에 자석이 내장되어 케이스랑 찰쌀 붙어 고정이 됩니다.

(참고로 그립은 제가 추가로 구매해서 부착한겁니다. 뒤에 설명드릴게요.) 

1단, 2단 각도 조절이 미세하게 됩니다. 뭐 그게 다르지는 않지만요.

가끔 빛 반사를 피할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가방에 넣어다닐땐 케이스 역할도 해줍니다.

밴드가 있어서 고정됩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건 제가 추가로 구매한 그립때문입니다.)

케이스로 액정보호도 가능하니 소지하고 다니기 편합니다.

자~ 다음은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함을 느껴 추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크레마를 들고 엄지로 버튼을 누를때 기계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뒷면에 그립이 있으면 기계를 떨어트릴 위험이 없어집니다.

윗부분에 자석이 있어 그립은 작은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립이 있으면 아무래도 들고 읽을때는 너무 편한거죠.

엄지 손가락이 프리하니 오른쪽 페이지 버튼을 누르기 너무 편합니다.

책상위에서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버스에서 그리고 이동중에 편하게 볼수있더라구요.

케이스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조금은 보기 흉한 모양새지만 그 모양새를 포기하더라도 그립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그립이 주는 안정감,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꼭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사실 둘중 하나만 사용해야하지만 거치, 그립 두가지 모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ㅎ

 

요렇게 사용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

한번 써보셔요~ 

참고로 케이스는 무척 중요합니다. 크레마는 설탕 액정이라는 소문이 참 많죠~

하루는 회의마치고 외출할때 바쁘게 물건을 가방에 챙겨 넣었는데 케이스를 제대로 덮지않고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1~2시간 백팩을 메고 돌아다녔는데 버스에서 꺼내보니 ㅠㅠ 망했습니다.

왼쪽 상단에 빗금이 많이 그어졌죠?

이게 깨진겁니다. ㅠㅠ

그리고 가로줄이 크게 옆으로 ㅠㅠ

한방 더 먹었네요. 

 

큰 충격도 없었습니다. 이게 머선일인지! 속상합니다.

AS를 알아봅니다. ㅠㅠ 

1년 이하는 6만원이라고 합니다. 

1년이 지나면 10만원 가량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뭐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서 그냥 패쑤합니다. ㅠㅠ

아~ 속상합니다. 구매를 5만 4천원에 했는데 ㅠㅠ 

다른분들 액정파손 이야기 들었는데 잠자다가 잠깐 건드려도 금방 깨진다고 하니 아기다루듯 조심조심 잘 챙기셔야 될것 같습니다.

액정보호때문에 파우치 케이스도 많이 사용한다고합니다.

아무쪼록 저 처럼 파손 되지않게 잘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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