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리뷰] 호주 입국신고서 및 입국 절차/ 8월 호주 옷차림
호주 입국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게 바로
입국 신고서예요.
입국신고서 간단히 작성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비행기편 번호는 꼭 티켓을 확인하세요.
오른쪽 위에 상비약 체크 해주면
입국시 하나하나 물어봅니다.
약이 어떤 약인지 머리가 아픈건지? 뭐 이런거요.
복용하시는 약이 있다면
처방전을 미리 챙겨 가시는 걸 권고 드릴게요.
혹시나 약에 대해 물으면 영어 병명 또는
약이름을 영어로 적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협심증인데
영어로 먹는약과 비상약을 외우고 메모해서 갔었어요.
지병이 있으신분들은
핸드폰 배경화면 또는 잠금화면을
처방전으로 지정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꼼꼼히 작성해서 여권과 함께 챙겨서
비행기를 나섭니다.

스마트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여권을 스캔하고 스마트 티켓을 하나 받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스마트 티켓 이걸 꼭 잘 챙기셔요.
마지막 나갈때까지 중요하니까요.

이 길로 더 가면 입국심사를 진행합니다.

여긴 사람이 없어요.
우리나라도 요즘 입국때 이런 기계로 바꼈던데요.
바로바로 진행되니 빠른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셀프 서비스 해당국가에 대한민국이 포함되어서 다행입니다.
1. 모자와 안경을 벗고
2. 스마트 티켓을 넣고
3. 사진한방 펑~ 찍어주면
입국심사는 얼추 끝났습니다.

그리고선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에서
비행기에서 작성한 입국심사 카드를 제출하면
어떤약을 가지고 있니? 어떻게 아프니?
간단한 질문과 바디랭귀지를 섞어 줍니다.
간단한 약이라고 설명하면 끝~~
여기서 신발에 흑이 있거나
육류를 가지고 왔거나
라면에 고기가 크게 그려져 있거나
그런분들이 있으면
마지막 게이트에서 엄청 오래 재검사를 받고
물건 확인하는 시간 좀 걸릴거예요.
사전에 이런물건은 안가지고 입국하는게 제일 좋겠죠?
이렇게 공항은 자연스럽게 패쑤~ 합니다.
공항은 않더라고요.
이렇게 입국하면 찬바람이 쓩~~ 불어요.
화장실서 얼른 환복합니다.
날씨가 오전에는 10도 정도
오후에는 18~19도 정도 였어요.
그리고 밤에는 5~6도까지 내려 갑니다.
4계절 옷이 다 필요합니다.
오전에는 봄, 초여름 날씨라 긴팔에 가디건
오후에는 땡볕이라 반팔이 편하고요.
호주분들은 반팔 많이 입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기온이 활 떨어집니다.
얇은 패딩이 제격입니다.
그러니깐 4계절 옷을 다 들고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가벼운 옷을 여러겹 껴입는걸 추천드릴게요.
이렇게 4일동안 계속 되었고요.
특히 블루마운틴과 같은 높은 지역으로 갈땐
꼭 더 두꺼운 옷을 입는걸 추천드릴게요.
패키지는 종일 숙소에 못들어가니
미리미리 잘 챙기셔요. ㅎㅎㅎ
입국절차, 호주 날씨에 맞는 옷 까다롭지 않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호주 입국을 축하드려요~
웰컴 투 오스트레일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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