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않습니다.
해독주스 효과가 나타나고있습니다.
72.4kg 말도 안됩니다.
1년에 72kg을 찍은 경우는 최근 5년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기본적인 식단으로 살이 조금씩 빠지고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제육볶음을 무리하게 많이 먹었고 소화가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운동이라곤 저녁식사후 마트 2시간 돌아다닌게 다입니다.
많이 피곤했습니다.
2주일동안 운동량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마트 2시간 걸은걸로 근육양이 증가했다니 박수~ ^^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깜빡하고 아침 해독주스를 먹지 못했습니다.
오전에 두유. 점심에 우육탕 한그릇. 면사리 추가.
저녁까지 배가 꺼지지않아 저녁식사는 패쓰합니다. 하지만 해독주스와 단백질 쉐이크는 먹었습니다.
과연 내일 몸의 변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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