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카프 캠핑&레포츠 페스티벌 일산 킨택스 첫날 방문 후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더 파이널 시즌 PART 1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와우~~~
대박!!!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셨어요ㅎㅎ

 

기간은 10월 7, 8, 9일 

토, 일, 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에 9일이 한글날로 월요일까지 

진행하는 것 같아요~

 

역쉬~ 첫날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금까지 참석했던 최대 행사 같았어요~

점점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나 봐요~

파노라마 뷰가 장난 아니죠? ㅎㅎ

 

킨텍스 제2 전시장으로

7홀입니다.

원래 7홀의 크기는 11,290㎡로

약 3천4백여 평입니다.

엄청 큰 크기입니다.

이 업체는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원하는 대로 테이블을 만들어주고

노트북 밑에 보이는 테이블과 왼쪽 화구까지

이 테이블은 얇은 소재지만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사장님이 들고 있는 가방 있죠?

테이블이 꽤 크지만 얇은 재질이라

저 가방크기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테이블의 가장 특이한 점!

테이블 다리! 

이 다리가 10Cm, 20Cm, 

그리고 연장다리까지

본인이 원하는 높이를 손쉽게 맞출 수 있어요.

특히나 높이 때문에 다리 조립한다고

돌리고 조이고~ 이런 거 없더라고요.

딱 깔끔하게 원터치~ 편했습니다. ㅎㅎ

전시장 들어가면 왼쪽 제일 안쪽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여긴 음료수, 빵, 순살치킨, 떡볶이, 어묵,

회오리 감자 등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핸드폰 주고 먹게 하고

얼른 물건 사 오시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여긴 잠깐 들렀는데요.

왼쪽 보시면 와인쿨러, 맥주캔 쿨러가 있었어요.

원리가 뭔지 봤더니 

텀블러 원리더라고요.

더 차가워지지 않고

온도 유지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닝닝한 맥주 싫어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ㅎㅎ

오늘 전시장에서 첫 번째로 본 맘에 드는

돔텐트였습니다.

근데 가격이 허덜덜 ㅎㅎㅎㅎ

그러고 보면 요즘 텐트들이 

패밀리형으로 많이 커졌어요.

대형화되면서 가격도 엄청 올랐답니다.

이건 좀 ㅎㅎㅎ

 

예전엔 위오 돔쉘터가 휩쓸었는데

요즘엔 새로운 제품이 꽤나 많이 나옵니다.

가격도 막~ 그래요 ㅎㅎㅎ

5미터 50이면 내부가 꽤나 넓어요.

제가 허브쉘터 빅을 쓰는데 4500*4700인데요.

이것보다 더 컸어요.

엄청 넓은 겁니다.

웬만한 데크에는 못 들어갑니다. ㅎㅎㅎ

요즘 돔텐트 천정 창을

엄청 크게 이쁘게 많이 달아주더라고요.

핼러윈데이가 다가오나 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자~ 다음은 

위켄트립의 

예튼 포레스타 에어텐트입니다.

애들 있는 분들 에어텐트 쓰고픈 분들

딱입니다요. ㅎ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에어텐트에 에어 소파는 기본인가 봅니다.

저의 에어텐트는 파쇄석 때문에 자꾸 터져요 ㅠㅠ

주방과 침실이 분리되어

음식냄새가 침실에 나지 않으면

더없이 쾌적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이 점이 장점인 텐트입니다.

[구매사이트 바로가기]

위켄트립 예튼 포레스타 에어텐트 - WeCanTrip

사이트 들어가 보니 행사장 가격이랑 동일합니다.

들어가서 제품의 디테일한 상세페이지 살펴보셔요. 

 

이번엔 동종회사의 제품

아르마 에어 돔쉘터

전 이런 면소재의 돔쉘터가

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넓고 넉넉한 크기

4미터 50이면 쉘터로 사용하시기에

공간활용하기 딱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허브쉘터 빅도 비슷한 크기인데

에어침대 하나 놓고 식탁 놓고 TV 놓고

공간이 많이 남아요. ㅎㅎ

사면이 넓은 통창이라 개방감이 좋습니다.

매쉬창, TPU창 교체도 가능하고요.

하늘에 뻥 뚫린 천장뷰 ㅎㅎ

별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면 소재라 결로가 거의 없고요.

그밖에 벤틸레이션, 에어컨 홀, 릴선 투입구, 포켓 등등

상세페이지에 잘 나와있더라고요.

아래 링크를 들어가 보세요 ㅎㅎ

에어텐트의 장점이 이런 것 같아요.

기계는 돌리고 ㅎㅎ

힘 안 들이고 편하게 피칭한다! ㅎㅎ

무더운 여름 땀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습니다. ㅎㅎ

펌프는 이렇게 무선인가 봅니다. ㅎㅎ

[제품 구매사이트 바로가기]

위켄트립 아르마 에어 돔 쉘터 - WeCanTrip

가격은 1,679,000원.

역쉬~ 에어텐트는 비쌉니다. ㅎㅎ

QR코드 찍어보세요.

제품상세페이지 보시고 판단하셔요. ㅎㅎ

 

이건 에튼 3.4 에어텐트

어디서 많이 본듯하긴 해요. ㅎㅎ

에어텐트는 비슷한 모양이 좀 많습니다.

선두 주자가 있었거든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군데군데 에어매트가 전시되어 있는데

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ㅎㅎ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지나가다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판다~ 판다~ 

아기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ㅎ

이건 이번 전시회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제가 면텐트 없었으면

이거 질렀습니다.

이건 대박이더라고요.

친구한테 완전 추천했습니다.

 

패슬로우의 매릭 304

532,000원? 이 가격 실화?

저도 대형 돔텐트를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좀 과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아내랑 둘이 편하게 쉬다 오려는데

텐트가 너무 커서 가끔 허전할 때도 있어요.

이것 사이즈가 두 명이 생활하기 딱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사각형이라

에어매트가 구석에 자리하고도

많은 공간이 남아요. 

좌식뿐 아니라 입식도 가능합니다.

넓이는 300*300

높이는 180미터입니다.

제가 180이 안되어서 입식이 가능하다는 거라 ㅎㅎ

장신분들은 ㅎㅎㅎ 아몰~

사방에서 둘러봐요~

너무 이쁘지 않아요?

이거 저만 신난 건가요? ㅎㅎㅎ

천장에 개방감도 보통이 아니죠 ㅎㅎ

폴대도 꽤 튼튼하게 체결되었어요.

플라이는 포함이고

전용 그라운드시트가 별도구매입니다.

가격은 38,000원.

아니 이런 구성 별로 없어요~ ㅎㅎㅎ

저도 사고 싶어요. ㅎㅎㅎ

패슬로우 구매페이지 바로가기

패슬로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너무 궁금해서 집에 와서 회사 홈페이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텐트들이 많았습니다.

제품이 깔끔하고 가성비가 정말 좋아 보였어요.

https://youtu.be/dx9eL3Y9VxM

아~ 감탄입니다.

이거 공돈 생기면 바로 지릅니다. ㅎㅎㅎ

 

다니다가 재미있는 제품을 보았습니다.

롤링 비비큐 ㅎㅎㅎ

이게 대박인 게 고구마뿐만 아니라

고기를 넣고 그냥 돌리면 됩니다.

고기 채소 넣고 그냥 돌리고

놀다 오면 그냥 고기가 잘 익어 있을 겁니다.

화로대 있으신 분들은

이것만 구매해서 얹으면 돼요.

화로대 길이에 따라

늘였다 줄였다 맞출 수가 있어서

화로대를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어요.

 

하지만 아래숯이 바로 바닥에 있으면

너무 탄다고 하셔서

화로대 폭이 조금 넓으면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와우~ 신문물이었습니다.

와우~ 이번전시회는 LG도 참여했네요. ㅎㅎ

포터블 스크린 ㅎㅎ

007 가방도 아니고 ㅎㅎ

이거 없어서 못 산다죠?

저도 실물로는 처음 봤습니다.

모니터 뒤쪽으로 상자면이 스피커라고 하고요.

모니터 터치도 가능하고

세로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두면

원룸생활하시는 분들에게도 딱인 제품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줄 서있지?

아~ 이벤트를 하는 모양이다~

근데...

그게 아니었었어요!

대박제품의 구매 행렬~

요즘 잘 나가는 DOG!!!

지난번 전시회부터 나온 제품인데

카트 겸 웨건 ㅎㅎㅎ

몇 년 전에 저희는 카트를 샀었는데

이 카트가 웨건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어요.

전시장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타고 다니고

엄마 아빠는 이걸 사서 전시장 도는 게 

코스가 되었더라고요.

반만 접으면 이렇게 되고요.

완전히 접으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가격이 웨건 가격과 비슷하네요.

기능이 카트 겸 웨건으로 사용이 가능하니깐 

엄마아빠, 아이들에게도 인기상품입니다.

 

진짜 이 상품 하나 산다고 다들 줄선거 있죠?

이거 대박 상품이 가봅니다. 

대박~~~~

 

여하튼 이번 고카프는 정말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많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어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어두울 때 집에 왔으니

할 말 다했죠?

자~ 오늘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다들 꼭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