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영숙의 경각심?이 불러온 파장은? 이제 남자전쟁?

생각보다 영숙발 대혼돈이
이렇게 쉽게 정리된다고?
프로그램 시작 5분 만에 정리가 끝났어요.
아~~ 2주 동안 큰 폭탄 터트리더니
이렇게 쉽게 끝난다고?

영숙이가 영호에게
슈퍼데이트를 쓴다고?
갑자기?
상철이는 뭐가 되지?

상처님의 허파를 디비는 시간?
일부로?

지난밤 반성도 이야기도 없이?
이렇게 간다고요?ㅎㅎ
영숙님의 작전이 먹힐까요.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상철ㅎㅎㅎ

상철이 볼수록 매력 있네요ㅎㅎㅎ

둘의 신경전이 재미를 더합니다ㅎㅎㅎ

CCM 틀고 엉엉 우는 광수

교회에서 한참을 우는데 ㅜㅜ
세상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 했겠죠.
이러려고 온 게 아닐 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교회 다녀온 광수는 여자 숙소로 향하네요.
광수가 영숙의 마음을 풀어줍니다ㅎㅎ

그런데
영숙이 영식에게 또 훈수를 두네요ㅎㅎ

그놈의 "경각심"을 또 가지랍니다. ㅎㅎㅎ

영숙이 던지는 루머가
솔로나라를 혼돈의 도가니로
빠지게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영숙발 가짜뉴스로
광수는 정숙과 데이트를 나갑니다.
아이고 광수야~~

옥순과 광수가 걱정됩니다.
가짜뉴스 하나로 이렇게 끝난다고요?

이걸 우째 돌이킬까요? ㅜㅜ

점점 꼬여가는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ㅎㅎㅎ

다음 주는 남자들이 욕하고
테이프 깐다고 3차전이 예상됩니다ㅎㅎ

남피디님은 복 받으셨어요.
출연자들이 아주 신나게 놀아줘서요ㅎㅎ
너무 재밌습니다~^^/